안녕하세요~ 라미체입니다! 어제 인천공항 입출국자가 인천공항이 생긴 이래 최대였다고 해요!!
그만큼, 요즘 많은 분들이 국외나 국내로 바캉스를 떠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바캉스를 갔다 오신 후에, 피부 관리에는
신경써주시는 분들이 많지만 두피나 헤어 관리에는 소홀히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러나 두피와 모발은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소금기 가득한 계곡, 바닷물 등으로 인해 쉽게 손상되어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모발이
갈라지고 끊어지기 일쑤며 탈모가 오기 쉽답니다. 따라서 오늘은 바캉스 후 상한 머리 관리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 트리트먼트, 헤어팩으로 영양 공급하기
샴푸 후 충분히 헹궈준 다음, 머리에 물이 뚝뚝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물기를 제거해 주신 후에 트리트먼트가 헤어팩을
이용해 두피부터 모발까지 발라주세요. 그 다음 손의 지문을 이용해 두피을 지압해주시면서 마사지 해주세요.
이 때, 손톱을 이용해서 하게 되면 두피에 상처가 날 수 도 있으니 너무 긴 손톱으로 하지 마시고, 지문 있는 쪽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마사지해주세요. 1~2분정도 마사지 해주신 후에는, 헤어캡을 쓰고 15~20분 정도 있은 후에 헹구어 주시면 된답니다. 트리트먼트나 헤어팩의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샴푸 후 트리트먼트나 헤어팩을 바르기 전에 스팀 타월을 머리위에 올려두어
두피의 모공을 열어준 후에 하시면 된답니다!
- 젖은 머리 관리하기
수건으로 머리를 비비거나 짜게 되면 트리트먼트 성분이 수건에 묻어나 효과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머리는 가볍게 숩건으로
톡톡 두드리면서 닦아주셔야 한답니다. 또한, 젖은 상태에서 머리를 빗게 되면 바캉스로 인해 약해지고 손상된 머리가
물에 젖어 더 약해져 쉽게 뚝뚝 끊어지기 때문에 머리를 다 말린 상태에서 빗질을 해주어야 한답니다. 샴푸 후에는
두피부터 드라이기를 이용해 꼼꼼하게 말려주고, 20cm이상 떨어진 상태에서 말려주셔야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드라이기
없이 자연 건조를 시킬 때에는 수건을 이용해 비비지 말고, 톡톡 가볍게 두드리면서 자연 건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상한 머리끝은 잘라내기
갈라진 머리 끝 모발을 방치하게 되면 위로 타고 올라가 건강한 모발까지 손상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바캉스 후 머리 끝이 갈라지거나 갈라짐이 심해졌다면 손상된 머리 끝을 잘라내주어야 더 큰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바캉스 후 상한머릿결관리법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머리끝까지 소홀히 하지 않아야 진정한 미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잊지마시고 바캉스 후 피부 관리 뿐만 아니라 헤어 관리로 찰랑찰랑한 비단같은 머릿결로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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