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미체입니다. 오늘은 라미체와 함께 화장품 관리방법, '메이크업 도구 관리법'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메이크업 도구 관리법은 소홀하게 생각하시는데, 사실 화장품 관리는 정말 중요합니다. 아무리 비싼 화장품이더라도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이거나, 화장품 관리가 소홀해지면 피부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 도구를 수시로 청결을 유지
하는것은 중요하며, 관리하고 확인하는 습관은 그만큼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준비한 내용인데요 :) 메이크업 도구를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외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화장품 관리방법,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_^)/
브러시 |
브러시들은 다른 메이크업 도구들에 비해서 가장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고 하는데요,
세척하는 방법!
한번 사용하고 나면 제품이 엉겨 붙어 딱딱하게 굳어버린다고 합니다.
특히 립 브러시 같은경우에는 메이크업 수정시 음식물이 묻는지 주의하셔야 하구요,
또한 아이라이너 브러시 같은 경우에도 눈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자주 세척해주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난 후 다른 티슈로 브러시 모양을 잡아가며 클렌저를 닦아내고 말려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이때 클렌저로 아이 리무버를 사용하셔도 되구요
일주일에 한번씩은 샴푸나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미지근한 물로 세척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천연모로 이루어진 브러시 같은 경우에는 트리트먼트까지 해주면 더욱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파우더 퍼프 |
사용하기 때문에 공기 중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 미세 먼지가 그대로 파우더 퍼프로 달라 붙는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퍼프는 파우더와 꼭 분리해서 보관하여 여러 개를 낱개로 구입해 사용한다면
지퍼백에 넣어 보관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척하는 방법! |
(이때 퍼프 전용 클렌저가 없다면 세안용 폼클렌저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난 후 물로 세척한 다음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말려주세요.
파운데이션 스펀지 |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도구이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이 깊숙이 스며들어 완벽하게 세정하기가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운데이션 스펀지는 일회용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빨아서 사용하시기 보다는 사용한 부분을 가위로 잘라 깨끗한 부분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이뷰러 |
눈가는 예민하기 때문에 세균 감염이 쉬어 아이 리무버로 집게 부분을 수시로 닦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사용하기 전에 뷰러 안족의 고무는 갈라지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속눈썹이 쌩으로 뽑히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만약 세척을 안하시고 지속적으로 화장품을 사용하신다면 신발깔창보다 22배 더 많은 세균이
화장품 도구에 그대로 축척된다고 합니다.그렇게 되면 화장품 도구속에 모든 세균들이 피부로 가게 된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것은 사용한 후에 바로 바로 세척하는 습관이라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세척해주셔서 깨끗한 화장품도구로 깨끗한 피부를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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