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크림 효과, 바르는 방법에 대해

 

 

안녕하세요. 라미체 입니다 :)

 

선선한 가을날씨, 선선하기도 하지만 쌀쌀하게 느껴질 때가 많은 요즘, 건강관리에 신경 많이 쓰시고 계시죠?? 건강관리는 물론

환절기 피부관리에도 역시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합니다 ^^ 이번시간에는 썬크림에 대해서 글을 쓰고자 하는데요 ~ 햇볕이 쨍쨍한 여름날에만 썬크림을 바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사실 햇빛에 노출 될 때마다 적당량의 썬크림을 발라주시는 것이 피부에 도움이 된답니다. 이시간 썬크림의 효과, 어떤 효과가 있는지 라미체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 1년 내내 썬크림을 발라야 할까?

 

처음 들어보시는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1년 내내 썬크림을 발라주시라는 뜻이 아니라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적당하게 햇빛을 받으며 산책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자외선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썬크림을 덧발라 주셔야 합니다. 자외선이 약한 시간에 약 30분 정도 산책을 하며 햇빛을 쬐주시면 우리 피부에 꼭 필요한 비타민 D의 생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적당량의 햇빛은 꼭 쬐주시길 바랍니다 ^^

 

 

* 비타민D는 어떤 역할을 할까?

 

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고 햇빛에 의해서 비타민 D의 생성을 활성화 합니다. 우리 피부노화를 막아주는 효과와 동시에 피부 뿐만 아니라 우리 뼈에도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영양소입니다. 때문에 반드시 비타민D섭취 관련해서 신경을 써주셔야 하며 또한 썬크림을 과도하게 바를 경우에는 비타민 D 생성에 필요한 자외선이 썬크림에 의해서 반사되어 비타민 D의 결핍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자외선이 약한 시간 때에 적당량의 햇빛을 받아 주셔야 한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 썬크림 양은 어느정도로 발라주어야 할까?

 

썬크림의 양은 너무 두껍지 않게 적당량 발라주어야 합니다. 화장은 두껍게 하며 썬크림은 얇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너무 얇게 바를 경우에는 기미 또는 잡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 발라주셔야 합니다. 적당량이라고 하는 양은 어림잡아 손가락 한마디 정도 썬크림을 발라주셔야 충분한 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 썬크림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개봉후에 6개월 이내 발라주시는 것이 좋고요. 개봉후 1년 이상이 지난 썬크림은 아깝지만 과감하게 버려주셔야 합니다. 1년 이상된 썬크림을 보면 자외선 차단 성분이 파괴되어 없어졌거나 오일류가 산패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바를 경우에는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반드시 개봉후 1년 이상 된 썬크림은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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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이지만 햇볓은 제법 따갑죠 ^^ 따라서 방심할 수 있는 이 가을 계절에 더욱 신경 써 주셔야 합니다. 라미체 피부과는 각종 피부질환부터 피부관리까지 치료효과가 매우 높아 환자/고객님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곳입니다. 피부 관리 및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라미체 피부과에 오셔서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