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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매거진/피부관리법

화장품 유통기한과, 여름철 화장품관리법!

 

 

안녕하세요~ 라미체입니다:-)  혹시 좋은 화장품, 꾸준한 피부관리를 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뽀류지나 트러블이 나는]

분들이 계신가요? 혹시 이런경우가 있다면, 본인의 화장품을 한번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품관리를 소홀하게 하시면, 화장품안에 세균들이 자라날 가능성이 많거든요. 화장품 유통기한을 확인해보시는것도

중요하고, 꼼꼼하게 화장품관리 하시는것도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라미체와 함께 화장품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볼까해요!

화장품관리법과, 유통기한! 라미체와 함께 알아보고 올바르게 화장품 관리 하시길 바랄게요 ^ㅅ^)/

 

 

 기초스킨케어

미개봉시 3년, 개봉후 1년
(떠서 쓰는 제품은 손대신 스패출러를 이용해주세요.
손이 있는 세균들이 화장품을 사용시 화장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파운데이션

메이크업베이스

미개봉시 2~3년, 개봉후 1년 6개월


BUT! 이러한 경우에는 지체하지 마시고 버려주세요!

1.내용물이 위아래로 분리된 경우
2.덩어리가 생긴경우
3.내용물이 변색된 경우)

마스카라

미개봉시 2~3년, 개봉후 6개월
(메이크업 제품 중 마스카라가 가장 수명이 짧다고 합니다.
이유인 즉 사람의 신체부위 중

눈이 가장 예민하기 때문에 세균감염이 쉽게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아이섀도

개봉후 5년
(단! 크림타임은 1년 반이에요~)

립스틱

립클로스

개봉후 2년
(립클로즈는 되도록 6개월 이내로 사용해주세요.
 립스틱같은 경우는 오래 사용하시고

싶으실 경우, 사용하신 후에 티슈로 닦아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삼푸

컨디셔너

미개봉시 3~5년, 개봉시 1년
(욕실은 습기가 많기 때문에, 제품을 사용하신 후 뚜껑을 잘 닫아주시는 것이 중요하구요,

또한 입구를 깔끔하게 닦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크림같은 경우는 반드시 사용하신 후 뚜껑을 닫아주세요.

아침같은 경우 출근준비로 급하신 분들께서 크림같은 경우 사용하신 뚜껑을 닫지 않으신채 나가시는 경우가 많으신데요.

이렇게 뚜껑을 닫지 않으신 경우 세균이 자랄 가능성이 많습니다. 특히 30도 안팍인 여름인 경우에는, 열린 뚜껑사이에 열기에

노출되서 더 빨리 부패하고 세균이 자랄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화장대에 면봉과 화장솜을 올려두지 마세요.
보통 화장솜이나 면봉을 화장대에 올려놓고 사용하시거나, 편하기 쓰시기 위해서 뚜껑이 없는 통에 담아서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할 경우 공기중에 먼지와 세균이 고스란히 면봉과 화장솜에 묻어나게 됩니다.
특히 에어컨을 많이 켜는 여름에는 에어컨 필터에 있는 세균이 바람을 타고 공기중에 날라다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화장대가 의외로 세균이 많은 장소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너무 차갑게 보관한 토너나 에센스는 오히려 피부에 좋지 않아요.
많은 분들이 여름철에 시원하게 사용하시기 위해서 화장품을 냉장고에 넣어두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냉장고의 평균온도는 5도, 습도는 80%로 일반 화장품을 보관하기에는 다소 온도가 낮고 습한편이랍니다.

또한 육류나 어패류 등에 서식하는 저온성 세균이 화장품으로 옮겨갈 가능성도 높다고 하네요. 또한! 냉장보관과 상온보관을

반복하는 것도 화장품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이유인즉 큰 온도차로 화장품이 변질되어 세균이 자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렇듯 오늘 라미체와 함께 화장품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무리 좋고 비싼 화장품이라도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면 무용지물!!! 특히나 무더운 여름같은 경우, 화장품에 세균이 생길 확률이 매우 높은데요, 유난히 많이 더웠던 이번여름!

화장품은 괜찮을까요? 여름철 화장품관리 꼭 기억해주세요. 화장품 관리를 통해 피부 건강도 챙기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