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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매거진/멋진코디법

향수종류와, 여자 향수 뿌리는 법

 

 

안녕하세요~ 라미체입니다~! 보통 이성에게 호감을 살 수 있는 중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그 사람에게서 나는 좋은

향이 아닐까 싶어요.^^ 가끔 길거리에 지나가다가 좋은 향이 나는 사람이 지나가면 저절로 고개가 돌아갔던 적, 한 번쯤은 있으셨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향수를 사려고 가면, 오드 뚜알렛 , 오드 퍼퓸 등 알 수 없는 용어에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해,

라미체가 오늘은 향수의 종류와 향수 뿌리는 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처음 향수를 구입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

싶어요. 그럼 라미체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향수의 종류 : 먼저 향수의 종류에는 향수의 지속 시간과 농도에 따라 4가지로 분류된다고 해요.

 

 

오 드 코롱(Eau de Cologne)

 

오드 코롱은 농도가 3~5% 정도 되는 향수로, 지속시간은 2시간 정도라고 해요~ 오드 코롱은 18세기 초 독일의 퀼른에서

제조되었고, 나폴레옹의 독일 원정 이후에 프랑스에 전래되어 퀼른의 불어식 표현인 Cologne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농도가 가장 약한 향수로 가볍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자극이 적고 향이 부드럽기 때문에 향수를 처음 쓰시는 분이나

남성분들이 좋아하는 향수라고 해요.

 

 

오 드 뜨왈렛(Eau de Toilette)

 

오 드 뜨왈렛은 농도가 6~8% 정도로, 지속시간은 3~4시간 정도가 된다고 해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는 화장실에서

악취 제거를 위해 사용했었지만, 현재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향수 타입으로 평소에 가장 사용하기 좋은 타입의

향수라고 해요!

 

 

오 드 퍼퓸(Eau de Perfume)

 

오 드 퍼퓸은 농도가 약 8~15% 정도인 향수로, 지속시간은 약 5시간 정도라고 해요. 알콜과 증류수가 섞인 향수로

풍부한 향을 가진 향수라고 합니다!

 

 

퍼퓸(Perfume)

 

퍼퓸은 농도가 약 15~20%인 정도의 향수로, 가장 농도가 진한 향수 타입입니다. 지속 시간도 7시간 정도로

아주 길지만 향이 강하기 때문에 평상시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럽다고 해요.

 

 

 

 

여자 향수 뿌리는 법 : 종류에 따라 뿌리기

 

먼저, 향수는 손목과 목에 뿌리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향수의 타입에 따라 뿌리는 부위가 다르다고 해요. 먼저 가장 약한

오 드 코롱 타입은 지속력이 떨어져서 손목이나 목 등 상반신에 뿌리시는 것이 좋고, 그 외의 타입은 하반신에 뿌려주는 게

좋다고 해요. 향기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하반신의 무릎 뒤, 아킬레스 건 등 맥박이 뛰는 부위에 뿌려주면

은은하게 향기가 올라와 좋다고 하네요!  또한, 향수를 뿌리고 문지르는 분들이 계시는데, 문지르면 냄새가 으깨져서 본연의

향기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뿌리고 나서는 문지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여자 향수 뿌리는 법 : 맨 살에 뿌리기

 

향수를 뿌릴 떄는 옷을 입기 전에 뿌리시는 것이 좋아요. 옷에 향수를 뿌리면 향이 더 빨리 없어지고 옷에 베어있던 냄새와

섞일 수 있기 때문에 피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보석을 착용한 후에 향수를 뿌리게 되면 특정 향수는 옷이나 보석에

반응하여 얼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향수는 샤워한 후에 맨 살에 뿌려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해요.

 

 


 

여자 향수 뿌리는 법 : 지속 시간을 오래하려면 피부 보습을 한 후에 뿌리기!

 

피부가 건조하게 되면 향이 빨리 사라진다고 해요. 따라서 몸에 로션을 발라 보습을 해준 후에 향수를 뿌리면 더욱 향수의

향이 오랫도록 지속된다고 하네요! 대신에 향이 있는 로션을 바르면 향수의 향과 로션이 향이 섞여져서 향수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겠죠? 따라서 향이 없는 바디 로션이나 바세린을 피부에 바른 후에 향수를 뿌려주면 향이 오래 지속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