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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매거진/톡톡화장법

컨실러 활용법에 대해 알아봐요!

 

 

 

잡티를 가리고 다크서클로 인한 어두운 눈가를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데 사용하는 컨실러!

컨실러는 이 외에도 얼굴의 윤곽을 살리거나 얼굴의 붉은 기를 제거하는 데에도 사용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따라서 오늘은 컨실러 활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D  

 

 

 

 

 

 

 

 

화장을 하고 나면 코 옆이 유독 붉어서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이 코 옆 부분은 얼굴에서 붉은 기가 가장 심한 부위라고 해요. 또한 피지 분비가 많고, 각질도 잘 생기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을 발라도 피비에 의해 쉽게 지워지기 때문에 컨실러로 커버해서 붉은 기를 잡아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코 옆의 붉은 기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먼저 컨실러를 바르기 전에 초록색의 프라이머를 발라주어서 붉은 기를 먼저 가려주시고, 그 이후 파운데이션나 비비크림으로 피부 표현을 해주세요! 그 다음에 피부색과 비슷한 노란기가 도는 쫀쫀한 체형의 컨실러를 바르시는 것이 좋아요. 밀착력이 좋은 컨실러로 땀과 피지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 타입의 형태가 좋답니다. 컨실러를 바를 떄는 끝이 뾰족한 브러시를 이용해 바르시는 것이 자연스럽게 바르실 수 있답니다!

 

 

 

볼 안쪽

 

얼굴 살이 없어서 볼 안쪽이 꺼지게 되면 나이가 들어보이고, 얼굴이 전체적으로 칙칙해 보이게 되죠! 따라서 동안 얼굴을 만들고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기 위해서 컨실러를 이용해 커버하실 수 있답니다. 하이라이터를 이용해주셔도 좋지만, 컨실러를 이용해도 효과적으로 윤곽을 살리실 수 있는데요. 볼 안쪽 부분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촉촉한 질감으로 부드럽게 발리는 묽은 제형이 컨실러가 좋아요. 색은 분홍빛이 도는 컨실러를 이용해서 메이크업용 붓을 이용해서 눈 앞머리를 중심으로 꺼져 보이는 볼 안쪽 부위를 삼갹형 모양으로 컨실러로 얇게 펴바르면 얼굴 윤곽이 살아나고 훨씬 어려보일 뿐만 아니라 피부 톤도 더 화사하게 보인답니다!

 

 

 

 

 

 

 

▶ 립 메이크업

 

 

또한 요즈음에는 컨실러로 입술 표현을 하실 때 많이 사용하시죠. 립스틱 본연의 색상이 더 잘 표현되고 좀 더 자연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위해 컨실러를 이용해 메이크업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립스틱을 바르기 전 비포 케어를 해주기 위한 컨실러로는 촉촉한 제형의 컨실러가 좋답니다. 리퀴드 타입의 컨실러는 입술에 여러번 덧발라도 건조해지지 않고, 매끈하게 표현되기 때문에 입술 표현 컨실러로 가장 적합한 제품이죠! :D 립스틱을 바르기 전에 컨실러를 손가락에 묻혀 입술에 톡톡 두드려 주면 입술의 붉은 기를 가려주어 립스틱 본연의 색깔이 잘 가려진다고 해요. 립스틱을 바른 후에는 피부 톤보다 한 톤 정도 밝은 매트한 스틱 컨실러르 이용해서 입술 선을 깔끔하게 정돈해주시면 입술이 훨씬 더 선명해보여 좀 더 완벽한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답니다!

 

 

 

아이라인 수정

 

또한, 아이라인을 그리다가 수정이 필요할 때 역시 컨실러를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수정이 가능한데요. 보통 아이라인을 그리다 잘못 그려 라인을 수정하고 싶을 때 아이리무버를 이용하면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까지 지워지고, 아이섀도우까지 지워져 다시 해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죠. 따라서 이 때 컨실러를 이용해서 아이라인을 수정하실 수 있는데요. 아이리무버대신 묽은 제형의 리퀴드 컨실러를 면봉에 살짝 묻혀서 수정해야 할 부분을 닦아낸 후에, 끝이 뾰족한 브러쉬로 선을 다듬어주시면 자연스럽게 아이라인 수정이 가능하답니다! :D

 

 

 

 

지금까지 다양한 컨실러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기본적인 잡티와 다크서클을 가리기 위해 사용되는 것 말고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니

잘 사용한다면 컨실러로 완벽한 메이크업이 가능할 것 같아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