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 피부관리 3단계

 

 

 

 

안녕하세요~라미체에요 :D벌써 8월을 맞이했네요! 8월 초, 이제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라 많은 분들이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여름에는 특히,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보낼 수 있는 물놀이가 최고인 것 같아요!
그러나, 워터파크로, 바다로, 계곡으로 물놀이를 갈 때 중요한 것!! 바로 피부 관리!!

물놀이를 하면서 무더운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되기 때문에, 특히 피부 관리가 중요한데요.  따라서 오늘은 물놀이 하기

전, 중, 후!! 3단계  피부 관리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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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놀이 하기 전 피부 관리

 

물놀이 가기 전, 가장 먼저 신경써야 할 것은 바로 자외선 차단!! 꼼꼼하게 자외선을 차단하여 피부가 타지 않도록 보호해

주셔야 해요. 특히, 여름에는 겨울에 비해 자외선 세기가 3배 정도 강할 뿐만 아니라, 바닷가에 가게 되면 해변 모래가 자외선을

20% 반사하여 세기가 더 세지고, 바다의 수면 위에서는 100% 완전 반사하여 물놀이를 하는 사람의 피부를 타게 만들죠!!

무더운 여름날, 바다에서 실컷 놀다가 들어와서 피부가 다 벗겨지거나 까졌던 적들, 다들 있으셨을 것 같아요!

이렇게 심한 자외선에 노출 되면 피부가 타게 되는 것 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가 빨리 오고, 피부 암이 발생할 위험까지

있어서 주의해야 하는데요. 따라서 물놀이를 가기 전에는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는 선크림을 이용하여 최대한 두껍게

발라주시고, SPF 지수가 높은 선크림을 이용해주셔야 한답니다. 얼굴 뿐만 아니라, 귀,목 바디 등 꼼꼼하게 다 발라주세요!

 

 

 

 

 

 

2. 물놀이 중 피부 관리

 

물놀이를 하기 전 꼼꼼하게 선크림을 발라주셨다고 해도 최대한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게 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물놀이 중에는 가급적이면 모자를 써주시고, 선글라스로 자외선을 차단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워터푸르프 기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계속 물에 있다보면 선크림이 지워지게 되므로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시는 것이 좋아요.

2~3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주셔야 하고, 물에서 나올 때마다 발라주시는 것이 좋아요. 물놀이를 하다가 중간에

그늘에서 쉴 때에는 젖지 않은 밝은 색의 긴팔 옷을 걸쳐 자외선을 차단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섬유 조직이 성긴 옷은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지 않으므로, 섬유 조직이 촘촘한 옷이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랍니다.

 

 

 

 

 

 

3. 물놀이 후 피부 관리

 

물놀이 후에는 더욱 철저한 피부 관리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피부가 따끔거린다면 찬물로 20분 정도 냉찜질을 하여 피부를

진정시켜야 한답니다. 또한, 피부를 만지거나 벗겨지를 피부를 잡아 뜯으면 더욱 피부에 자극이 가므로 피해주셔야 합니다.

 피부 진정에 좋은 수박팩이나 알로에 팩, 오이팩을 해주시는 것이 좋고, 비타민 C나 E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이나 야채는

섭취하여 피부 에너지를 보충해주고, 피부 미백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을 많이 마셔 피부가 건조해지는 막고,

각질이 생기는 것을 최대한 막아야 피부의 면역력을 살릴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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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물놀이 피부 관리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물놀이를 하실 때도  조금만 신경을 써주신다면

물놀이가서도 피부가 타지 않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실 수 있답니다!  

물놀이 계획을 세우셨다면, 피부 관리를 통해 소중한 피부를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