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증후군, 거북목자가진단

 

안녕하세요! 라미체입니다. 많은 직장인들의 직업병 1위 바로 '거북목'입니다~! 장시간동안 변함없는 자세로 일을 하다보면

점점 구부정한 자세로 변하게 되는데요! 앞으로 약간 기운 형태의 거북목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컴퓨터 화면을 많이 보는

분들이라면 더욱 심각하게 될 수 있습니다. 거북목으로 서서히 변하게 될 경우 피로감을 느낄 수 있고 전체적으로 볼 때

이쁘지 않습니다. 몸매 관리도 중요하지만, 자세교정을 통해 더욱 몸매를 이쁘게 보이는것이 중요한데요!

그럼 오늘은 라미체와 함께 거북목자가진단 해보시고, 앞으로 유의하셔서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거북목 자가진단   정상적으로 힘을 뺀 후 선 뒤, 어깨와 등을 펴고 테스트합니다. 귀 중간에서 부터 아래로 가상의 수직선을 그립니다. 올바른 자세라면 선이 어깨 중간의 수직 아래로 떨어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그 선이 중간보다 앞으로 1인치 이상 떨어지면, 거북목이 진행중이며 2인치 이상이면 이미 거북목인 상태입니다.   앉아있을 때, 바르게 앉아서 거울로 양쪽 어깨의 높낮이를 본다, 어깨의 높낮이가 많이 다르다면 거북목이 진행중입니다. 거북목이 진행 됬을 경우 작은 충격에도 목디스크가 생길 수 있으며, 척추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거북목 자가진단은 같은 회사 동료들과 함께 진단해보는것도 좋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과 업무 자세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모니터를 화면상단과

눈높이가 일치하도록 위치시켜 사용자의 시각이 수평선상에서 아래로 15~30도 이내로 머물도록 해야 합니다.

모니터의 거리는 60~80cm가 적당합니다. 키보드를 사용할때는 손이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의자와 책상의 높이를 조절하여

거리를 유지시켜 주세요. 거북목은 컴퓨터를 볼때만 해당하는것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할때도 신경써야 하는데요,

스마트폰 등을 사용할 때 고개를 수그리는 자세를 오랫동안 지속하면 거북목을 유발하게 됩니다.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주셔서 긴장되어있는 어깨를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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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은 회사생활을 하는, 직장인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의 척추건강을 위해서도 신경써주셔야 하는데요~!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면서, 장시간 스마트폰을 하게될 경우 어깨에 힘이 들어가거나 척추가 휠 수 있습니다.

목 어깨 결림이나 통증, 눈의피로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아이가 자주 피곤함을 느낀다면 거북목 증후군을 의심해야 합니다.

하루 4시간 이상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거북목 증후군을 의심해보시고, 자주자주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자세를 교정해

보시길 바랍니다~! 거북목이 되고싶지 않다면, 초기에 자세를 바로 잡고 치료를 진행하는것이 좋습니다!